중학교 칼부림 난 학교측의 이해가 안되는 태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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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교시에 학교폭력 신고하니까
"보복은 옳지 않다"며 돌아가라고 함

2교시 끝나고 괴롭히던놈이
화장실로 끌고가서 신고한 애를 또 두들겨 팸

정당한 절차대로 신고를 했는데
학교측에서 해결은 안하고
돌아가라는 소리 하니까

칼 가지고 찌른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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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아팠다
그건 파나마 마누라잖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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